11월 4일에 이사와서 이제 3일이 지났네요. 아직까지 새로운공간에 열심히 적응하고있는데, 다소 불편할 때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아요. 오늘은 가족체험을 오신분들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처음해보는 교육이지만, 낯설지 않은 이느낌!! 조금만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내일은 비가온다는 얘기에 다들 비소식에 대비하는 중이네요. 처음 온 날엔 어떻게 6개월을 여기서 살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6개월 뒤엔 아쉬울 것 같기도하고, 또 생각 날것 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첫빨래를 하는 날이였어요. 이제 불편한 것들이 익숙해지고, 조금씩 몸도 적응하게되었네요. 오늘도 만보기는 23000보!! 어쨌든 유산소를 하고있네요. 건강해질 예정 오늘의 전원 일기는 요기까지 귀농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