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캠 6

즐거운 추석되세요!!

이제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다들 이번 추석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 궁금한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업무특성상 올해는 회사에서 매장 관리하며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명절이면 할머니 집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친척들도 만나고 정말 반가웠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친척들과 공감대도 사라지고 교류가 없다 보니 어색해지니 명절이 명절 같지가 않아지네요. 더군다나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친척들이 모이지 않기로 했긴 했는데, 그러고 나니 정말 명절이라기 보단 휴일이 많은 달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다들 상황이 비슷하더라고요. 가끔은 어릴 때 명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정말 추석이면 송편 빚고, 설이면 떡국 먹던 게 가끔은 생각이 날 때가 있네요. 아쉬운 마음도 있..

일상 이야기 2021.09.17

다이어트 성공중...

안녕하세요 밥캠입니다. 오늘은 체중감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집에서 외출을 잘 안 하게 되기도 하고, 회사 업무 자체도 워낙 활동성이 적은 업무라서...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하더라고요. 살이 찌다 보니 아무래도 제일 먼저 체감하는 게 관절이 너무 아팠어요. 많이 찐 건 아닌데, 회사 구조상 계단을 자주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데, 자연스레 무릎으로 통증이 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살다가는 오래 못살겠다. 병원비를 낼 빠에야는 헬스장을 등록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 헬스장 등록을 했었지만... 운동은 항상 얼마 못가 실패하고, 비싼 헬스장비는 헬스장 비대로 날리는 그런 상황이 숱하게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번 해보..

일상 이야기 2021.09.15

[캠린이] 캠핑 웨건을 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밥캠입니다. 오늘은 캠핑 웨건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캠린이 여러분들을 위해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캠핑이나 카크닉을 다닐 때에도 필요할 때 사자 주의라서 일단 없이 항상 떠나는 편인데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일단은 장비부터 지르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제 생각을 써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야 한다 50%, 필요 없다 50%인데, 확실히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웨건의 경우 양손에 짐을 다 못 들거나 다량이나 무거운 짐을 한 번에 옮길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하지만, 웨건의 특성상 계단이나, 턱이 한두 개가 아닌 많은 곳에는 들었다 내렸다 해야 되므로 다니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나 차량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밥캠입니다. 9월이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9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 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 계신 분도, 주말 동안 쉬신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모두들 힘내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재를 가지고 포스팅한다기보다는 하루 동안 고생하신 구독자분들과 이 글을 열람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가 하고 싶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이야기 2021.09.12

밥캠 유튜브 업로드 후기...

유튜브랑 블로그랑 같이 병행하기로 결심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되어가네요. 블로그는 유튜브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포스팅은 아직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으로 꾸준히 진행하는데, 의의를 두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편집에 처음 하는 포스팅에 모든 게 다 처음이라 잘하고 싶지만, 아직 결과물은 많이 미숙하네요. 지나고 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남들에게 아직까지 공개하기엔 이른 감이 있어서 비밀리에 그냥 열심히 한다고만, 얘기하고 있네요. 처음 하는 촬영에 손도 많이 떨고, 또 어떤 콘텐츠를 담아야 할까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막상 실컷 촬영 다녀와도 영상 편집하려고 파일 띄워보면, 건질 게 없네요... 유튜버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1인 유튜버 겸 편집하시는 분들도 정말 정말..

일상 이야기 2021.09.10

캠핑메뉴 고민...

요새 캠핑을 가기 전에 메뉴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된다. 점심을 뭐 먹을지 저녁을 뭐 먹을지... 캠핑을 갔으니까 라고 생각을 하며, 메뉴를 정해야 할지 아니면 조금은 평범한 메뉴를 정할지 역시 고민이다. 아무래도 집이 아니다 보니 단순한 메뉴를 많이 먹는 편이다. 예를 들면, 고기를 굽는다거나, 간단하게 밀 키트류를 사 간다거나 하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은 특별한 요리를 해 먹고 싶을 때도 있다. 카레를 끓인다거나, 떡볶이를 해 먹는다거나 하는 생각을 한다. 매번 고민을 하고 장을 볼 때도 생각을 하지만, 항상 명쾌한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진 캠핑장에서 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집에서 준비해 가는 게 좋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편이다. 밥도 직접 해야 할지 햇반을 사 가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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