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 오토캠핑과 데크의 차이?!

오늘부터 캠린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도 아직 캠핑이 능숙지 않지만, 가끔 캠핑을 가기 전에 알아보다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알아봐도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정보들을 다뤄보기 위해 오늘부터 캠린이라는 소재로도 글을 써볼까 합니다.

캠핑 고수님들은 혹시 캠핑 입문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포스팅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캠핑장을 예약할 때, 종종 보게 되는데, 오토캠핑과 데크라고 구분이 되어있는 곳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캠핑을 처음 가시는 경우, 캠핑을 이제 시작하게 된 경우, 오토캠핑과 데크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잘 몰랐고, 제 주변 지인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알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오토캠핑의 경우 차를 텐트 바로 옆에 주차 가능한 곳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데크의 경우 캠핑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차장과의 거리가 다소 있어, 짐을 내리는데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단점에 대해 얘기드리자면, 오토캠핑의 경우 캠핑 중 차에 물건을 가지러 가기 편하며, 짐을 내리고 실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같은 라인에 다른 가구들 차도 와있는 경우가 많아 낮시간엔 차가 자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데크의 경우 웨건이나 손수레가 없을 경우 짐을 일일이 들고 옮겨야 하므로 짐이 많은 경우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 짐이 있을 경우 왔다 갔다가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다니지 않으므로 비교적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토캠핑과 데크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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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