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캠입니다. 오늘은 체중감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집에서 외출을 잘 안 하게 되기도 하고, 회사 업무 자체도 워낙 활동성이 적은 업무라서...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하더라고요. 살이 찌다 보니 아무래도 제일 먼저 체감하는 게 관절이 너무 아팠어요. 많이 찐 건 아닌데, 회사 구조상 계단을 자주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데, 자연스레 무릎으로 통증이 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살다가는 오래 못살겠다. 병원비를 낼 빠에야는 헬스장을 등록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 헬스장 등록을 했었지만... 운동은 항상 얼마 못가 실패하고, 비싼 헬스장비는 헬스장 비대로 날리는 그런 상황이 숱하게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번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