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Essay (캠핑에세이)

코로나와 캠핑

밥캠 2021. 9.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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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해도 해외 한번 나가보지 못하고, 어느새 1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많이 안 가본 국내여행도 가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캠핑과 캠프닉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는 저에게 캠핑요리는 너무나도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산 위에서 마시는 물은 더 달게 느껴지고, 밖에서 먹는 밥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캠핑용품을 사면서도 많은 고민도 하게 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쉬운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장비가 있어야만 즐거운 캠핑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저렴하고 조금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저만의 캠핑장비들이 하나씩 갖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취미 속에 취미로 이렇게 글도 쓰고, 유튜브 촬영도 하면서 하나씩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무탈히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올 한 해를 휴식이라 생각하고 더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블로그 글이라 미숙하지만, 쓰다 보면 점점 더 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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